왼쪽부터 황상무 기자, 김민정 아나운서
<한국방송>(KBS)은 16일 “내년 1월1일 프로그램 개편에 맞춰 간판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9>의 새 앵커로 황상무(위) 기자와 김민정(아래) 아나운서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황 기자는 1991년 한국방송에 입사해 사회부, 정치부 등을 거친 뒤 뉴욕 특파원을 지냈다. 2010년부터 사회1부장을 맡으며 시사교양프로그램 <시사진단>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뉴스7>을 진행하는 김민정 새 앵커는 입사 4년차다.
이정국 기자 jg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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