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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홋카이도 신문 협력 논의

등록 2005-09-30 18:37수정 2005-09-30 18:37

한겨레-홋카이도 신문 협력 논의
한겨레-홋카이도 신문 협력 논의

한겨레신문사 제휴사인 일본 홋카이도신문사의 기쿠치 이쿠오 사장이 30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를 방문해 정태기 한겨레신문사 사장과 두 나라의 정치, 사회 및 언론 상황과 두 신문사의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인터넷 이용 확산에 따른 신문 시장 위축에 대응해 온라인 등을 활용한 다양한 매체 전략이 시급하다는 데 공감했다. 두 사람은 또 바람직한 한-일관계를 구축하는 데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기쿠치 사장은 “자회사인 홋카이도문화방송과의 취재망을 통합 운영하고, 인터넷 홈페이지 내실화를 통해 유료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현재 추진중인 경영혁신 방안을 소개했다.

삿포로교향악단 이사장을 겸하고 있는 기쿠치 사장은 ‘2005 한-일 우정의 해’ 기념 행사 참석을 위해 방한했다.

김도형 기자 aip20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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