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사진부 김성광 기자가 11일 일본의 사진보도 전문 월간지 <데이즈 재팬>(Days Japan)에서 선정하는 ‘11회 데이즈 국제 보도사진상’의 특별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세월호 참사를 보도한 ‘그리운 아들’이다.
‘데이즈 국제 보도사진상’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보도사진 공모전으로 해마다 전세계 사진기자들이 응모하고 있다. 올해는 존 무어 <게티 이미지> 사진기자가 ‘라이베리아 수도 덮친 에볼라 위기’ 취재로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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