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5일치 19면 ‘“노동정책 4단 기사 얼마죠?” 정부, 돈 주고 기사생산 주문’ 기사에서 “ㄷ사(조선일보) 12월24일자 1·5면 ‘노사정위원회 노동시장 구조개편 합의’ 기사에 (정부 예산) 2200만원이 집행됐다”는 내용에 대해 <조선일보>는 “이 기사는 노동시장 개혁을 논의하기로 노사정이 합의했다는 단순 사실 및 해설을 보도한 것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홍보 비용을 받지 않았다. 고용부 홍보대행사는 조선일보에 이 기사와 상관없는 별개의 광고를 하고 지불한 비용을, 홍보 기사를 쓰는 대가로 준 비용으로 고용부에 잘못 보고했다”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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