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도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사장
홍석현 회장 2세 대물림 경영 본격화
중앙미디어네트워크는 홍정도(38) 중앙미디어네트워크·중앙일보·제이티비시 공동대표 부사장을 중앙미디어네트워크·중앙일보·제이티비시 공동대표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홍 사장은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장남이며, 홍 사장의 동생인 정인(30)씨는 이번 인사에서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신사업추진단 부단장에 임명됐다. 이석우 전 카카오 공동대표는 중앙일보 디지털 전략·제작담당 겸 조인스(JOINS) 공동대표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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