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운 기자
한국여기자협회는 21일 ‘제13회 올해의 여기자상’ 수상자로 취재부문에 최고운 <에스비에스>(SBS) 정치부 기자를 선정했다.
최 기자는 지난 9월 지뢰 폭발로 중상을 입은 하재헌 하사의 사례를 계기로 ‘작전 수행 중 다쳐도 민간병원에서 30일 넘게 진료를 받으면 자비를 물어야 하는 현실’을 고발했다.
올해 기획부문에는 수상자가 없으며 시상식은 새해 1월14일 오후 7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임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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