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의 날’ 맞아 풍자 행사
‘보도개입’ 논란 이정현, ‘대상’
고대영·안광한 사장 등도 수상
전국언론노동조합원들이 방송의 날인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 신관 앞에서 방송이 제 구실을 하고 있는지 따져묻는 행사를 열고 ‘떡잎절단상’, ‘해결사상’, ‘의욕보도상’, ‘구걸읍소협박욕설상’ 등을 마련, ‘떡잎절단상’은 안광한 문화방송 사장에게, ‘해결사상’은 백종문 문화방송 미래전략본부장에게, ‘의욕보도상’은 고대영 한국방송 사장에게 시상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대상 격인 ‘구걸읍소협박상’은 ‘이정현-김시곤 녹취록’으로 세월호 참사 때의 ‘보도개입’ 논란을 일으킨 이정현 현 새누리당 대표에게 돌아갔다. 김봉규 선임기자bong9@hani.co.kr
‘보도개입’ 논란 이정현, ‘대상’
고대영·안광한 사장 등도 수상
전국언론노동조합원들이 방송의 날인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 신관 앞에서 방송이 제 구실을 하고 있는지 따져묻는 행사를 열고 ‘떡잎절단상’, ‘해결사상’, ‘의욕보도상’, ‘구걸읍소협박욕설상’ 등을 마련, ‘떡잎절단상’은 안광한 문화방송 사장에게, ‘해결사상’은 백종문 문화방송 미래전략본부장에게, ‘의욕보도상’은 고대영 한국방송 사장에게 시상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대상 격인 ‘구걸읍소협박상’은 ‘이정현-김시곤 녹취록’으로 세월호 참사 때의 ‘보도개입’ 논란을 일으킨 이정현 현 새누리당 대표에게 돌아갔다. 김봉규 선임기자bong9@hani.co.kr
전국언론노동조합원들이 방송의 날인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 신관 앞에서 방송이 제 구실을 하고 있는지 따져묻는 행사를 열고 ‘떡잎절단상’, ‘해결사상’, ‘의욕보도상’, ‘구걸읍소협박욕설상’ 등을 마련, ‘떡잎절단상’은 안광한 문화방송 사장에게, ‘해결사상’은 백종문 문화방송 미래전략본부장에게, ‘의욕보도상’은 고대영 한국방송 사장에게 시상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대상 격인 ‘구걸읍소협박상’은 ‘이정현-김시곤 녹취록’으로 세월호 참사 때의 ‘보도개입’ 논란을 일으킨 이정현 현 새누리당 대표에게 돌아갔다. 김봉규 선임기자bong9@hani.co.kr
전국언론노조 ‘청와대 방송대상’ 행사를 알리는 포스터. 출처 전국언론노조
전국언론노동조합원들이 방송의 날인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 신관 앞에서 방송이 제 구실을 하고 있는지 따져묻는 행사를 열고 ‘떡잎절단상’, ‘해결사상’, ‘의욕보도상’, ‘구걸읍소협박욕설상’ 등을 마련, ‘떡잎절단상’은 안광한 문화방송 사장에게, ‘해결사상’은 백종문 문화방송 미래전략본부장에게, ‘의욕보도상’은 고대영 한국방송 사장에게 시상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대상 격인 ‘구걸읍소협박상’은 ‘이정현-김시곤 녹취록’으로 세월호 참사 때의 ‘보도개입’ 논란을 일으킨 이정현 현 새누리당 대표에게 돌아갔다. 김봉규 선임기자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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