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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건호 선생 생가터 표지석 제막

등록 2016-12-21 19:30수정 2016-12-21 19:37

청암 생가터 표지석 제막 한겨레신문사 초대 사장을 지낸 청암 송건호 선생의 생가터에 표지석이 세워졌다. 송건호기념사업회(회장 이인석)는 21일 오전 충북 옥천군 군북면 비야리 생가터에서 100여명의 지역민이 모인 가운데 표지석 제막식을 했다. 왼쪽부터 유족 대표 송준용(장남)씨, 김영만 옥천군수, 이인석 회장, 유재목 옥천군의회 의장, 김승룡 옥천문화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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