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면접, 다음달 3일 이사회서 확정
보도전문채널 <와이티엔>(YTN) 사장 후보 면접 대상에 고광헌 전 <한겨레> 대표이사, 김상우 와이티엔 글로벌센터장, 우장균 와이티엔 취재부국장, 최남수 <머니투데이방송> 대표이사(가나다순) 등 4명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와이티엔 관계자는 27일 사장추천위원회가 사장 후보에 응모한 14명 중 최종 후보 4명의 명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최종 후보자 4명은 오는 30일 면접심사를 거친 뒤 최종후보자를 복수로 와이티엔 이사회에 추천할 계획이다. 사장 선임을 정하는 이사회는 다음달 3일 열린다.
박준용 기자 juneyo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