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최근 논란이 된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의 세월호 참사 뉴스 화면 삽입은 고의가 아닌 실수라고 결론지었다. MBC는 16일 서울 상암동 MBC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약 1주일간 진상조사위원회가 조사한 내용을 정리해 이같이 발표했다. 조사위원으로 참여한 오동운 MBC 홍보심의국 부장은 "문제의 화면은 해...
한겨레신문사와 임직원 일동은 독자와 주주, 시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한겨레 편집국 기자 한 명이 16일 필로폰(메스암페타민)을 투약한 사실이 확인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기자는 지난 1일 경찰에 임의 동행돼 간이 시약 검사 등 조사를 받은 데 이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추가 모발...
어묵 ‘먹방’ 배경으로 세월호 참사 뉴스 화면을 삽입해 논란에 휩싸인 <문화방송>(MBC)의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서 의견진술을 듣게 됐다. 의견진술 절차는 주로 법정제재 사안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아 중징계를 예고하고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