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을 격려하고 좋은 기사를 더 알리고 싶다는 열린편집위원들의 열망이 담긴 ‘이달의 좋은 기사’ 선정 작업은 이번달에도 이어졌다. 다섯 기사를 후보로 올려 결선투표까지 간 끝에 법조팀 장예지·고한솔 기자가 쓴 ‘[단독] 삼성, 직원 연말정산 정보 뒤져 ‘진보단체 후원’ 수백명 색출’(<한겨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