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KBS)은 2일 과거 청산기구인 ‘진실과미래위원회’(진미위)의 권고에 따라 전 보도국장 등 5명을 중징계했다고 밝혔다. 한국방송은 진미위가 징계를 권고한 19명 가운데 17명에 대해 5차례 인사위원회를 열어 박근혜정부 시절 불공정 보도를 한 책임으로 전직 보도국장은 해임, 3명은 1~6개월 정직,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