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재단은 24일 창업주 서상환 선대회장의 호를 딴 ‘장원 인문학자'의 연구자로 이기천 서울대 동양사·중국중세사 박사와 김영채 영국 옥스포드대 서양사·로마사 박사를 선정해 증서를 수여했다. 향후 4년간 연구비 월 400만원을 지원한다.
◇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은 지난 23일 메타버스 이프랜드에서 ‘제1회 악플 없는 날 기념식’을 열고 매년 5 23일을 ‘악플 없는 날’로 선포했다. 17∼23일은 ‘악플 없는 주간’으로 정해 선플운동 참가 학교와 단체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악플추방 거리캠페인 등 사이버 폭력 예방활동을 한다.
◇ 삼양이건장학재단(이사장 김정현)은 새달 24일까지 ‘제5회 삼양이건 학술연구 지원사업' 참여 연구자를 석·박사 학위 이상에서 대학생·대학원생으로 확대해 공모한다. 삼양식품 창업주 고 이건 전중윤 명예회장의 유지를 잇는 사업이다. 미래 식품 분야 신성장 동력과 관련된 자유 주제다. 최대 10건의 연구 과제를 선정해 대학생 연구자에게는 300만원, 대학원생 연구자에게는 1천만원의 연구비를 각각 지원한다. 누리집(sy-igdream.or.kr/) 참고.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강성기)은 24일 명예 홍보대사에 ‘독도 지킴이'로 불리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를 위촉했다. 서 교수는 <뉴욕타임스>, 뉴욕 타임스퀘어 등에 독도 광고를 집행했고, 다큐멘터리 <미안하다! 독도야!>를 기획했으며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초대 교장을 지냈다.
◇ 차병원은 24일 미국생식의학회를 통해 선정하는 ‘차광렬 줄기세포상' 9번째 수상자로 미국 오번대 레이철 웨스트해부학·생리학·약리학 교수를 뽑았다.
◇ 안양대(총장 박노준)는 26일까지 교내 운동장에서 ‘2022학년도 안양대 전공박람회’를 한다. 전공 소개, 진로지도와 함께 복수전공과 융 ‧ 복합 연계전공, 자기 설계 부전공 등 다양한 전공 설계 방법을 소개한다.
◇ 티몬은 24일부터 상품 판매 수수료를 받지 않는 대신 해당 협력사가 판매금의 일부를 현물로 기부하는 방식의 ‘소셜기부'를 시작했다.
◇ 교촌에프앤비는 24일 ‘충주시 스포츠 꿈나무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255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지난 6∼8일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대회인 ‘제8회 교촌 허니레이디스 오픈' 경기에서 마련했다.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4일 ‘기브앤 드림'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스포츠 유망주 50명에게 장학금 1억5천만원을 전했다. 축구, 야구, 태권도, 씨름, 배드민턴 분야 등 선발된 장학생 50명은 1년간 각각 최대 300만원을 받는다.
◇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은 여성용품 브랜드 리버티와 드로잉더뮤직(대표 권혜연)과 함께 24일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생리대를 기부했다. 생리대는 전국 60개소의 지역아동센터로 보낸다.
◇ 롯데케미칼은 오는 27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자사의 친환경 활동을 소개하는 전시회 <에브리 스텝 포 그린>을 한다. 수소, 전지 등 미래사업 로드맵과 100%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제작된 선박, 아이스박스 등을 선보인다.
◇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2월 30일까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도시가스 등의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신청받는다. 지원 금액은 세대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여름 바우처는 오는 7월 1일∼9월 30일까지, 겨울 바우처는 10월 12일∼내년 4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누리집 복지로(bokjiro.go.kr/ssis-teu/index.do).
◇ 세이브더칠드런은 24일 정보통신기술 리사이클 기업 민팃과 함께 저소득 조부모가정 아동을 위한 ‘드림사업' 협약을 맺었다. 정보통신 분야에 꿈을 가진 아동 30명에게 장비와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원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 남북하나재단은 24일 북한이탈주민 창업지원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창업을 희망하는 북한이탈주민에게는 교육과 상담을, 이미 창업했던 탈북민에게는 성장과 재기를 지원한다. 누리집(koreahana.or.kr/home/kor/main.do) 참고.
◇ 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성)은 새달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화요일 오전 11시 구로아트벨리 예술극장에서 2022 브런치콘서트 ‘이달의 공연'을 한다. 매달 다른 주제로 대중음악, 클래식, 아카펠라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을 선보인다. 새달 28일 첫 공연에선 ‘평화의 노래’를 주제로 가수 하림과 블루카멜앙상블이 공연한다. 예매는 누리집(guroartsvalley.or.kr)에서 할 수 있다. 전석 만원.
◇ 젊은연극제 집행위원회(위원장 최당석)는 새달 4일∼7월 2일까지 ‘고전의 재발견'을 주제로 제30회 젊은연극제를 한다. 42개 학교 43개 팀이 셰익스피어 <한여름 밤의 꿈>, 브레히트 <서푼짜리 오페라>, 소포클레스 <안티고네>, 체호프 <갈매기> 등 8개 지정작품을 6개 극장에서 공연한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누리집(젊은연극제.com) 참고.
◇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는 24일부터 새달 30일까지 글로벌 독립영화 플랫폼 무비블록(moviebloc.com)을 통해 ‘제20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를 연다. 62개국에서 만들어진 434편의 단편영화를 온라인으로 선보이며 작품 당 1달러에 감상 가능하다. 전편 감상권은 10달러. 누리집(gisff.kr) 참고.
◇ 리드 케이 훼어스는 글로벌 전시 전문업체 리드 이스비션스와 공동으로 새달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공간, 디자인, 트렌드 전문가들이 공유하는 인사이트’를 주제로 <2022 디자인살롱 서울>을 진행한다. 공간 인테리어 인사이트와 ‘브랜딩’, 리빙 프로덕트와 인테리어 ‘디자인’ 정보, 대중이 열광하는 ‘트렌드’ 등 3가지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티켓 구매 누리집(hometabledeco.com/ko-kr/designsalon_seoul.html) 참고.

선플재단 제공

삼양이건장학재단 제공

구로문화재단 제공

젊은연극제 집행위원회 제공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

리드 케어 훼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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