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산청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는 5일 기자회견을 열어 “영남지역 동학농민혁명 발상지 내 동학농민군 학살지를 발굴해 달라”고 요구했다. 단체에 따르면 1894년 4월(음력) 초순께 산청군 시천면 내대리에서 백낙도 대접주를 중심으로 500여 명의 동학농민들이 봉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낙도 대접주는 체포돼 참형을 당했다.
◇ 안양대(총장 박노준)는 안양시 안양고용복지센터와 오는 11월 16일까지 지역 청년 대상 고용서비스 발굴 및 취업역량 강화 기회 제공을 위한 청년고용서비스 프로그램을 한다. 2022년 업종별 채용동향, 취업전략, 자기이해와 진로설계 등 18개 강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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