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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엔지오

케냐 어린이 위한 셰프들의 ‘자선 디너’

등록 2022-09-05 19:00수정 2022-09-06 02:03

한국컴패션(국제어린이양육기구·대표 서정인)은 4일 김진혁(알라프리마)·임정식(정식당)·안성재(모수)·알렌 서(레스토랑 알렌) 등 미쉐린 파인다이닝 셰프 4인과 기부를 위해 참석한 48명의 고객이 함께하는 자선 갈라 디너 ‘테이블 포 올’를 열었다. ‘가을, 생명을 담다’ 주제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4인 4색 디너 코스를 제공했다. 수익금은 케냐 아동을 위한 식량 지원 프로그램에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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