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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알림

등록 2022-10-13 19:45수정 2022-10-14 02:41

왼쪽부터 조흥식 회장과 방시혁 의장. 사랑의열매 제공
왼쪽부터 조흥식 회장과 방시혁 의장. 사랑의열매 제공
◇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는 13일 하이브 방시혁 의장으로부터 50억원을 기부받았다. 그는 한국형 기부자맞춤기금 13호에 가입했다. 이 기금은 10억원 이상을 기부하는 개인 기부 프로그램이다. 기부금은 학교 밖 청소년과 시설보호 청소년 지원에 쓰인다.

◇ 관훈클럽(총무 박민)은 14일 오후 2시50분 제주 서귀포칼호텔에서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 분석과 대안 모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한다. 권혁주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가 주제발표를 한다.

왼쪽부터 오원철 대표와 김민주 학과장. 안양대 제공
왼쪽부터 오원철 대표와 김민주 학과장. 안양대 제공
◇ 안양대(총장 박노준)와 더뮤직웍스(대표 오원철)는 13일 실용음악 아티스트 양성을 위해 지원·협력하고자 산학 업무협약을 맺었다. 기획사에서 실용음악과(학과장 김민주) 우수 학생을 우선 선발하며,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중국문화연구학회 제공
중국문화연구학회 제공
◇ 중국문화연구학회(회장 장정해 한신대 교수)는 14∼15일 숙명여대 명신관에서 한중수교 30돌과 학회 창립 20돌을 기념해 ‘21세기 중국문화연구의 다원성과 세계성’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한다. 세계 속 중국문화에 관한 연구를 발표·토론하고, 미래의 연구 방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 대한석유협회 제24대 협회장에 13일 박주선 전 국회 부의장이 선임됐다. 박 신임 회장은 4선 의원(16·18·19·20대)을 지냈고, 20대 국회 전반기 부의장을 맡았다. 지난해 12월 국민의힘 선대위 공동위원장을 맡은 데 이어 제20대 대통령 취임준비위원장직을 지냈다.

◇ 전북 남원시는 16일 ‘조갑녀 살풀이 명무관’에서 민살풀이춤의 마지막 명인인 고 조갑녀 명무를 기리는 추모 공연을 한다. 공연에는 조갑녀전통춤보존회의 살풀이춤, 승무, 검무, 수건춤 등이 펼쳐진다. 남원 원로 농악인들의 농악 공연과 연희단 팔산대의 특별공연도 준비돼 있다.

◇ 서울그린트러스트는 31일 오후 2시∼4시20분 서울 성동구 심오피스54에서 ‘제4회 숲으로 도시 혁명 심포지엄’을 한다. 주제는 ‘서울그린비전 2040을 제안하다’로, 형평성과 지속가능성을 키워드로 삼아 기후위기와 팬데믹에 대응하는 공원녹지전략을 살펴본다. 현장 참석은 선착순 50명까지 가능하며 온라인 생중계된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18일 캐나다 델타호텔 메리어트 오타와 시티센터에서 한·캐나다 평화통일포럼을 한다. 최근 한국과 캐나다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가 된 시점에서, 한반도 안보와 평화를 위한 양국의 공조 방안을 모색하려는 취지다.

◇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22일 오후 2∼5시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공원에서 ‘이주여성과 함께 변화를 위한 함께 걸음’ 후원 행사를 한다. 평등한 이주정책 시행을 요구하고, 폭력피해 이주여성들의 회복과 자립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조한규)은 이달부터 지역민을 대상으로 시민기자가 취재할 아이템을 제안 받는다. 소개하고 싶은 지역 인물이나 소식, 주민 제안과 같은 공익적 뉴스 소재를 카카오톡 채널 ‘시민 미디어 참여광장’에 제안하면 된다.

◇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라북도, 김제시는 13∼26일 전북 김제시 민간육종연구단지에서 ‘2022 국제종자박람회’를 한다. 국내 우수 종자를 널리 알리고 종자산업을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한다.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450여개 우수·신품종, 원예·약용·식량 분야의 유전자원 50여개가 소개된다.

◇ 서울시는 21∼23일 종로구 북촌 일대에서 ‘2022 북촌의 날’ 문화 축제를 한다. 주제는 ‘마음이 통하는 친한 벗, 함께 만드는 북촌 북촌지음’으로, 공예 체험과 한옥·북촌 인물 해설, 전통놀이, 인형극 등 30여 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참가비 무료.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hanok.seoul.go.kr) 참조.

◇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새달 16일까지 ‘2023 아이리더’ 참가자를 모집한다. 학업·예술·체육 등에 재능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사회·경제적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저소득 가정 만 7∼18살 아동·청소년 120여 명에게 1인당 연간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childfund.or.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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