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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알림

등록 2022-11-07 23:49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제공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제공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새달 8∼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공예 전문박람회 ‘2022 공예트렌드페어’를 연다. ‘현실의 질문, 공예의 대답’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공예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날인 8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올해의 공예상’, ‘우수작가상’ 시상식, 온라인 경매를 한다. 일반 관람객은 9일부터 전시를 볼 수 있다.

컴패션 제공
컴패션 제공
◇ 컴패션(국제어린이양육기구·대표 서정인)은 오는 12월 16일 저녁 7~9시 서울 용산구 노들섬 다목적홀 숲에서 <우리가 몰랐던 어린이라는 세계> 저자 김소영 작가와 함께하는 ‘우리가 몰랐던 어린이라는 세계’ 토크 라이브를 한다. 신청 대상은 컴패션 1:1 어린이 양육 후원자로, 1인 최대 3석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뽑으며 30일까지 개별 연락을 한다.

◇ 아시아기자협회(회장 아시라프 달리, 이사장 구본홍)는 8일 오전 9시 부산시청에서 ‘아시아의 대전환’을 주제로 ‘2030 부산엑스포 해외기자단 포럼’을 연다. 부산시가 후원하고 국제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아시아 권역별 주요 언론인이 참석해 발표한다.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회의 아이디 680 594 1865. 암호 CLs5Le.)

◇ 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새달 9일 열리는 ‘제58회 대종상 영화제’ 본심 심사위원으로 임순례·박종원 감독, 배종옥·양동근 배우, 정재형 평론가, 김선아·태보라 교수를 포함해 모두 11명을 선정했다. 당연직 위원인 방순정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이사장과 이진영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도 포함됐다. 본심 심사위원은 지난 예심위원회에서 추천한 작품상부터 ‘대종이 주목한 시선상’까지 19개 부문 수상자를 확정한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신임 이사장에 문애리 덕성여대 약학대학 교수를 임명했다. 문 신임 이사장은 한국연구재단 국책연구본부장,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부회장, 대한약학회 회장 등을 거쳤다. 임기는 3년.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7일 이재정 전 경기도 교육감을 제35대 지사 회장에 임명했다. 이 신임 회장은 성공회대 학장과 초대 총장, 16대 국회의원, 33대 통일부 장관, 16·17대 경기도 교육감을 지냈다. 임기는 3년. 취임식은 오는 14일에 열린다.

◇ 케이티앤지(KT&G)는 7일 이태원 참사와 지원과 사회안전시스템 구축에 힘을 보태고자 성금 5억원을 이달 안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는 5일 열린 학회 총회에서 제24대 회장에 홍지아 경희대 미디어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임기는 1년.

◇ 성공회대는 8일 교내 피츠버그홀에서 제9대 김경문 총장 취임식을 연다. 김 신임 총장은 연세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성공회대 신학대학원에서 석사 졸업,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남양주교회 명예 사제로 성직 서품을 받았으며, 아이비 청산 대표, 타임교육 씨앤피 전무를 거쳐 성공회출판사 대표를 지냈다. 임기는 지난 8월 1일부터 4년이다.

◇ 한국교회법학회(학회장 서헌제)는 지난 1일 학술지 <교회와 법>이 한국 교회법 분야에서 처음으로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공식 승격됐다. <교회와 법>은 한국교회법학회가 2014년부터 해마다 2차례씩 법학자와 변호사, 실무법률가와 행정학자, 신학자와 목회자 등의 연구논문을 수록해 발간한다.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지난달 31일부터 내년까지 중소 방송 제작사 또는 개인을 대상으로 경기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 안 개인편집실 10개 실을 무료로 빌려준다. 신청자마다 최대 한 달 동나 1개 실을 빌릴 수 있으며 1회 연장할 수 있다. (02)6204-3550.

서울 관악구청 제공
서울 관악구청 제공
◇ 서울 관악구는 15일 오후 7시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화가의 시각으로 보는 역사 이야기-조선왕릉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인문학 놀이마당 행사를 한다. 김현정 한국화가와 윤혜민 아나운서, 한국가곡앙상블 ‘아랑’, 인디밴드 레드로우가 무대를 꾸미며, 구청 누리집(gwanak.go.kr)에서 사전 접수하면 관악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 교보문고는 스튜디오에스, 쇼박스와 함께 연 ‘제10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 수상작으로 7일 이태제 작가의 <푸른 살>을 선정했다. 양심이라는 도덕적 관념을 에스에프(SF) 장르에 녹여내, 인간성의 본질과 선악의 의미를 묻는 묵직한 주제의식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수상작들은 도서로 출간되며 영화·드라마와 같은 2차 상품화도 추진된다.

◇ 카카오페이는 아름다운재단,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와 함께 21일부터 새달 7일까지 ‘2022 자활기업 응원 프로젝트-위기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참여할 서울 지역 기업 35개소를 모집한다. 임대료와 인건비를 포함한 운영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고, 세무회계, 보이스피싱 예방과 같은 오프라인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한올바이오파마는 이달 28일까지 국내 약대 재학생과 휴학생을 대상으로 사의 협업 전략과 신약 개발에 관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박 6일 과정의 미국식품의약국(FDA), 한올바이오파마 미국 법인, 보스턴의 바이오 클러스터 투어 기회를 준다.

◇ 당근마켓은 오는 13일까지 당근마켓과 당근페이의 개발 문화를 경험할 ‘윈터테크 인턴십’ 참여자를 모집한다. 인턴십은 내년 1∼2월 두 달 동안 진행되며, 분야는 프론트엔드, 서버, 사이트 신뢰성(SRE), 인터널 소프트웨어, 당근페이 서버 엔지니어 5개 부문이다. 당근마켓 채용 누리집(team.daangn.com/jobs)에서 지원하면 된다.

◇ 에이치케이이노엔은 한국소아당뇨인협회와 함께 새달 5일까지 당뇨병 어린이 환우를 위한 걸음 기부 캠페인을 한다. 5억 걸음을 달성하면 5천만원 상당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참을 원하면 걸음 기부 전용 애플리케이션 ‘빅워크’에서 ‘걸음엔 이노엔’을 선택하면 된다.

◇ 신한은행은 지난 4일 청년 자영업자에게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는 ‘신한 소호(SOHO) 사관학교 22기’를 개강했다. 신한은행의 이에스지(ESG, 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2030 청년 자영업자 30명을 선발해 8주 동안 마케팅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 카카오뱅크는 7일 만 18세 이하 청소년 고객을 위한 ‘카카오뱅크 미니’ 제휴 서비스로 ‘메가박스와 26일 저금’ 상품을 출시했다. 매일 500원에서 최대 2천원까지 저금하면 메가박스 영화 관람 쿠폰과 매점 혜택 쿠폰을 준다. 오는 20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 창원소방본부는 7일 상화도장개발로부터 태풍 힌남노 때 현장활동을 하다가 다친 소방사를 위한 치료비 300만원을 기부받았다. 의창소방서 소답119안전센터 소속 아무개 소방사는 지난 9월 6일 아침 태풍 힌남노 상륙 당시 의창구 동읍 한 도로에 쓰러진 나무를 치우려고 출동했다가 다른 나무에 맞고 다리 등을 크게 다쳤다. 공상 승인(공무수행으로 인한 부상)은 받았지만, 재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

◇두산연강재단은 경남도교육청을 통해 7일 지역 내 초·중학생 7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했다. 두 기관은 2018년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뒤 5년째 장학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손승현)]는 우체국공익재단(이사장 박종석)과 함께 지난 8월에 이어 이달 초까지 2차례에 걸쳐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 800명에게 ‘우체국 희망 장학금’ 8억원을 지원했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과 학교 추천을 받은 중학생 436명, 고등학생 364명이 100만원씩 장학금을 받았다.

◇ 롯데시네마(대표이사 최병환)는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동학대 예방 홍보사업 ‘긍정 양육 캠페인’에 동참하며 7일부터 20일까지 ‘긍정 양육’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한다. 19일에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해 전국 영화관에 관련 공익 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

◇ 동행(재능기부 모임)과 여원봉사회는 지난 6일 김장 봉사활동으로 담근 김치를 경기 파주시 금촌동에 사는 홀몸 노인 100가구에 전달했다. 여원봉사회는 파주시에 사는 새터민 30어명이 모인 자원봉사단체로, 매달 정기적으로 반찬을 만들어 소외계층을 위해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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