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비전은 오는 12월7일 오후 2~7시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2층 국회체험관과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에 한국미래세대 꿈 실태조사 정책포럼 `뉴노멀 시대, 우리 사회는 아동을 꿈꾸게 하고 있는가?'를 한다. 정익중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김지혜 남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한국미래세대 꿈 실태조사를 발표한다. 조윤호 월드비전 아동미래연구소 연구원이 꿈, 진로 지원사업 경험 및 방향성을 공유하고 이은서 월드비전 꿈 지원사업 참여 아동가 사례발표한다. 최윤정 교육부 진로교육정책과 과장, 강미경 아동권리보장원 아동권리본부 본부장, 황여정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이지연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진로교육연구센터 선임연구원, 김주찬 월드비전 꿈 지원사업 참여 아동이 패널토론을 한다.
◇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16일 아티스트 원슈타인(정지원)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원슈타인 홍보대사는 아동의 권리 실현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아프리카에 빨간 염소 보내기’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앞서 14일에는 벨기에 브뤼셀 자유대 연구진과 함께 기후 연구 모델을 바탕으로 분석 및 예측한 기후 위기 지수와 2022년 5∼8월 한국 아동 1천명을 포함한 전 세계 41개 나라 아동 5만4천여명의 의견을 실은 ‘희망의 세대:지구온난화와 불평등 위기를 끝내야 하는 24억 가지 이유’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전 세계 아동 3명 중 1명은 기후위기와 이중빈곤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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