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권리영화제는 12월2일 대구시청에서 다양한 게스트와 함께하는 씨네 아동권리 토크를 누리집(sc.or.kr/crff/) 내 ‘FREE티켓박스’에서 신청받는다.
◇ 세이브더칠드런은 24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를 위해 400만달러(약 54억1천만원)를 목표로 인도적 지원을 시작했다. 긴급 지원금은 5만달러(약 6700만원) 규모이며 안정적인 현실 복귀, 시설 재건, 정부 및 지역 대상 재난 위험 경감 교육, 국내 모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 새달 어린이날 100돌의 해를 기념해 아동권리 인식개선 및 보호를 위한 ‘Save 더 Children’ 캠페인의 마지막 영상 기후위기편을 공개한다. 해당 편에는 박경림, 김형규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가 참여하며 이번 캠페인은 소셜미디어를 통한 챌린지와 아동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에게 바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집(sc.or.kr/) 참고.
◇ 유니세프는 21일 세계 어린이의 날(20일)을 맞아 유니세프 아동의회 어린이들이 전국 23개 지자체에 마음건강 정책제안문 ‘여러분의 하루는 안녕한가요?’를 전달했다. 유니세프아동의회 3기 어린이들은 지난 6월부터 3개월 간 온라인으로 또래 아동 281명의 5971개 의견을 모아 가족, 또래, 심리/정서문제, 성적/진로, 자존감, 핸드폰/SNS 과몰입의 6개 주제로 나눈 마음건강 정책 제안문을 작성했다.
◇ 굿네이버스는 12월9~11일 성수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에서 굿네이버스 해외 사업 현장을 소개하는 미디어아트 사진전과 정기 후원인 및 동반인 대상 스페셜 토크콘서트(9일 오후 7시)를 한다. 사진전은 9일은 오전 10시∼오후 1시, 나머지는 오후 6시까지 한다. 토크콘서트는 1인 1만원으로 선착순 180명을 모집하며 이정민, 이혜숙 나눔대사와 미얀마 장은창 대표, 후원인 남도형 성우가 이야기를 나누고 가수 치즈가 특별공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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