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랩2050(이사장 정건화)은 지난달 23일 새 대표로 언론인 출신 윤형중씨를 선임했다. 윤 새 대표는 <한겨레>, <매경 이코노미> 기자와 기본소득연구소 연구실장을 거쳐 2019년 다음세대 정책실험실을 표방하는 랩2050의 연구원을 지내기도 했다.
◇ 서울대 미대는 오는 4알까지 교내 미대 50동·51동·74동(우석갤러리)에서 동양화과 4학년 졸업작품 전시회 ‘오리엔티드’를 연다. 모두 13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왼쪽부터 이용국 목사 부부와 강성영 총장. 한신대 제공
◇ 한신대(총장 강성영)는 지난 30일 경기캠퍼스 총장실에서 신학과 65학번 이용국 목사 부부로부터 1천만원 장학금을 기부받았다. 이 목사 부부는 5년 전부터 해마다 1천만원씩 기부하기로 약정해 5번째 약속을 지켰다
.◇ 한국교육컨설팅코칭학회는 새해 1월부터 회장으로 김인숙 국립한국교통대 교수가 취임한다. 김 교수는 학회 초대 편집위원장으로 학술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회에서 주는 특별 공로상을 받았다.
◇ 산림청은 1일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기 파주서 43년간 머루를 재배해온 서우석씨를 선정했다. 서씨는 1979년 감악산 자락에서 우연히 발견한 산머루를 집 근처 농장에 옮겨 키우기 시작했고 머루 와인을 통해 ‘2010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과실주 부문 대상을 받았다. 서씨의 농장은 현재 아들 부건씨가 경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한다.
◇ 교촌그룹은 1일 새 회장으로 권원강 창업주가 취임했다. 권 회장은 전문 경영시스템 도입에 대한 요구가 커지자 2019년 3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었다. 지난 3월30일 교촌에프앤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된 이후 약 8개월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왼쪽부터 신유익, 한태양씨와 고병환 bhc그룹 상무. bhc치킨 제공
◇ BHC치킨은 1일 올해 하반기 ‘BHC 히어로’로 신기복·신유익·한태양씨를 선정했다. 이들 세 시민은 지난 15일 광주 소태동 인근에서 불길에 휩싸인 차량에 갇힌 60대 운전자를 구출했다.
왼쪽 네번째 틸 셰어 사장과 임홍재 국민대 총장.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제공
◇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틸 셰어)는 1일 자동차 특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의 하나로 혁신공유대학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에 속한 국민대, 계명대, 아주대, 충북대에 교육·연구용 차량 5대를 기증했다. 기증 차량은 아우디 A7 55 TDI 콰트로, A7 50 TDI 콰트로 등 5개 모델 5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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