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숙 국제갤러리 회장은 2일 영국 현대미술 전문지 <아트리뷰>에서 발표한 ‘2022 미술계 파워 100’ 명단 중 75위에 들었다. 8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1위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활동하는 작가 그룹이자 올해 카셀 도큐멘타15(모던아트 전시)의 총감독을 맡은 루앙루파, 한국인으로는 한병철 전 베를린예술대 교수가 48위, 정도련 홍콩 M+ 부관장(수석큐레이터 겸)이 56위에 올랐다.
저스틴 김 더플러그 드링크 최고운영책임자. 연합뉴스
⊙ 저스틴 김 재미 더플러그 드링크 최고운영책임자는 2일 미국 소비자에 맞춘 13개 식물 원료 숙취 해소 음료를 개발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서 선정한 ‘30살 미만 기업인 30명’에 뽑혔다. 노스웨스턴대를 졸업한 그는 엘에이한인상공회의소 김봉현 이사장의 둘째 아들로 2020년 친형인 레이 김 최고경영자를 포함한 여러 투자자와 함께 회사를 창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