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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8일 알림

등록 2023-01-18 10:30수정 2023-01-19 04:06

왼쪽부터 임대규 사장과 김인규 협회장. 현대홈쇼핑 제공
왼쪽부터 임대규 사장과 김인규 협회장. 현대홈쇼핑 제공
◇ 현대홈쇼핑(사장 임대규)은 17일 오전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인규)를 통해 장애인 가정 학생 40명에게 'H! 두드림투게더' 장학금 1억55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고객들로부터 기부받은 500만원에 회사에서 1억5천만원을 더해 마련했다. 2014년부터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장애인 가정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해온 ‘H! 두드림 투게더' 사회공헌 사업의 하나이다.

<와 나>. 삼성문화재단 제공
<와 나>. 삼성문화재단 제공
◇ 삼성문화재단은 17일 문화예술잡지 <와 나>(WANA) 3호를 발간했다. 재단이 지난해 5월 창간한 <와 나>는 예술 분야의 한 가지 주제를 선정해 사람을 중심으로 조명하는 ‘원 테마(One-Theme)' 잡지로 3호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구호가 객원편집장을 맡아 글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 인물들의 글을 실었다. 작가 김연수와 정지돈, 심너울, 시인 차현준을 비롯해 편집자와 독립서점 주인, 설치미술가, 번역가, 웹툰 작가 등 12명이 ‘나에게 글이란?'이라는 질문에 답했다. 전국 도서관과 문화기관, 주요 복합문화공간 등에서 볼 수 있다.

왼쪽 다섯번째부터 차민대 관학문화재단 대표와 조석봉 HCN 상무. HCN 제공.
왼쪽 다섯번째부터 차민대 관학문화재단 대표와 조석봉 HCN 상무. HCN 제공.
◇ HCN은 17일 관악문화재단에 KT의 인공지능(AI) 방역 로봇을 전달했다. 유동성 소독액을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한 KT AI 방역 로봇은 관악중앙도서관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HCN은 KT위성방송 자회사 KT스카이라이프에서 운영하는 복수종합유선방송사(MSO)로 딜라이브, LG헬로비전, SKB 케이블, CMB와 같은 케이블 방송 사업을 주로 하고 있다.

ABC마트 제공.
ABC마트 제공.
◇ ABC마트는 17일 환경 NGO 단체 ‘옷캔'(OTCAN)에 2억원 상당의 신발 6천여 켤레를 기부했다. 신발은 튀니지와 아이티 등 24개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왼쪽부터 강정칠 부산연탄은행 대표와 윤수준 롯데건설 윤수준 영남지사장. 롯데건설 제공
왼쪽부터 강정칠 부산연탄은행 대표와 윤수준 롯데건설 윤수준 영남지사장. 롯데건설 제공
◇ 롯데건설은 17일 서울연탄은행과 부산연탄은행에 4만장씩 모두 8만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2011년부터 연탄 나눔을 시작해 현재까지 62만2천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김해시 제공
김해시 제공
◇ 경남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17일 자매도시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으로부터 3천만원 상당의 특산품김 300박스를 기탁받았다. 신안군복지재단이 신안군 지역기업 ‘신안천사김'으로부터 김을 기증받아 김해시로 보냈으며, 김은 지역 16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왼쪽부터 김철종 신라면세점 제주점 부점장, 오복자 맛제주 11호점 사장, 고태언 도자원봉사센터장, 윤재필 신라면세점 제주점장, 박정미 맛제주 1호점 사장, 권은애 도자원봉사센터 사무처장. 호텔신라 제공
왼쪽부터 김철종 신라면세점 제주점 부점장, 오복자 맛제주 11호점 사장, 고태언 도자원봉사센터장, 윤재필 신라면세점 제주점장, 박정미 맛제주 1호점 사장, 권은애 도자원봉사센터 사무처장. 호텔신라 제공
◇ 호텔신라는 지난 16일 영세식당의 자립을 지원해주는 사회공헌 활동인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 주인들과 함께 제주도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소외이웃에게 이불 100채를 전달했다.

라이프스굿 어워드 시상식. LG전자 제공.
라이프스굿 어워드 시상식. LG전자 제공.
◇ LG전자는 지난 16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4개 팀을 선정해 ‘라이프스굿 어워드'(Life's Good Award)를 시상했다. 대상은 시각장애인 대상 디스플레이 ‘닷 패드'(Dot Pad)를 제안한 국내 스타트업 닷이 받았다. 금상은 독성 잔류물 없이 생분해되는 플라스틱 솔루션을 제안한 이스라엘의 솔루텀, 은상은 자연분해 가능한 탄수화물 복합체 기반의 플라스틱 대체 소재를 제안한 국내 스타트업 데이원랩이 차지했다. 미국의 노나 테크놀로지는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휴대용 담수화 장치를 제안해 동상을 받았다. 4개 수상팀에 모두 105만달러의 상금을 줬다. 앞으로 제안한 솔루션이 상용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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