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1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정달홍 제11대 회장 이임식과 조인호 제12대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원재 국토교통부 1차관과 최인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기계설비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조 회장은 이날부터 2026년 1월까지 3년간 협회를 이끌게 된다.
왼쪽부터 한찬건 한미글로벌 부회장과 송필호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 한미글로벌 제공
◇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과 따뜻한동행 인터내셔널(이사장 김종훈)은 15일 튀르키예 복구를 돕고자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만 달러를 전했다. 한미글로벌은 2011년 북아프리카 리비아 제2의 도시 벵가지에서 리비아 정부로부터 수주한 프로젝트 건설사업관리 용역을 수행하던 중 리비아 내전이 발발했을 때 튀르키예 군함을 통해 현장 노동자 24명을 주변국으로 안전하게 탈출시킨 인연이 있어 보은의 뜻도 담았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겨울옷, 침낭, 이불, 목도리 등 구호 물품을 기부받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 KCC(회장 정몽진)는 15일 튀르키예와 시리아 복구 지원을 위해 3억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했다.
◇ 교보생명(회장 신창재)은 15일 튀르키예 복구를 돕고자 임직원 성금에 회사 기부금을 더해 마련한 2억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탁했다.
왼쪽부터 윤훈수 삼일회계법인 대표와 이기학 PwC컨설팅 대표. 삼일회계법인 제공
◇ 삼일회계법인과 PwC컨설팅은 15일 튀르키예 긴급 구호품 공급과 이재민 피난처 지원에 활용해달라며 성금 1억원을 쾌척했다.
왼쪽부터 신희영 적십자사 회장과 정원주 그룹 부회장. 대우건설 제공
◇ 대우건설은 15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 성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했다.
◇ 호반 건설계열은 15일 튀르키예에 성금 1억5000만원과 겨울용 구호 텐트를 월드비전을 통해 전달했다. 호반건설(대표 박철희)에서 1억원, 호반산업(대표 송종민·강성대)에서 5000만원을 마련했고, 호반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겨울용 구호텐트 20개를 함께 전달했다.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는 15일 튀르키예 복구와 이재민 구호 성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 한국교직원공제회는 15일 튀르키예의 긴급 구호 성금으로 1억원을 냈다.
◇ 네파(아웃도어 브랜드)는 15일 튀르키예에 약 1억원 상당의 방한 의류를 굿네이버스를 통해 기부했다.
◇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SR은 15일 양말 1000켤레를 튀르키예로 보냈다.
◇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은 15일 기내 판매용 담요 2000장을 기부했다.
◇ 한솥은 15일 5000만원을 기부했다.
◇ 한국토요타자동차는 15일 소아·청소년 암 환자 치료 지원을 위해 국립암센터에 8천만원을 기부했다. 23년째 국립암센터에 기부한 누적 기부금액은 약 7억8천만원에 달한다.
◇ KT&G장학재단은 15일 보호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소년보호협회에 장학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 농심은 세계 소아암의 날(2월 15일)을 맞아 새달 17일까지 그림 공모전을 한다. 공모전 수상작을 적용한 백산수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고 판매 금액 일부를 소아암 환아와 가족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19살 이하 소아암 및 희귀혈액질환 경험자면 참여할 수 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누리집에서 접수한 뒤 원본을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