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채 일본 게이센여학원대 국제사회학과 교수는 26일 오후 6시 서울 인사동의 한옥 브런치카페 열시꽃(대표 구수정)에서 ‘우리에게 아시아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좌를 연다. 그는 이 자리에서 “한일 양국이 동아시아 평화구축을 위해서 무엇을 지향해야 할 지, 동아시아의 과거청산과 진정한 시민연대의 의미는 무엇인지”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선착순 30명, 참가비 3만원 신청 amap.bigstory@gmail.com, (010)9863-9980.
피아니스트 임윤찬. 목프로덕션 제공
⊙ 임윤찬 피아니스트(18·한국예술종합학교)는 23일 지난해 미국 반클라이번 국제콩쿠르 결선에서 연주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3번’ 영상이 유튜브에서 조회수 1천만회를 넘겼다. 유튜브에 있는 기존의 세계적 연주자들의 같은 곡 연주 영상 중 조회수가 가장 많다. ‘악마의 협주곡' 또는 ‘피아니스트의 무덤'이라 불릴 만큼 극한의 고난도 테크닉을 요구하는 작품으로, 올해 미국 투어에서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