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1일 알림

◇ 한국신문협회(회장 임채청)는 다음 달 3일부터 ‘2023 신문기자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가할 학교(학급) 100곳을 모집한다. 신문기자 진로탐색은 신문협회 소속 신문사 기자들이 초·중·고교를 방문해 직업으로서의 기자, 신문을 활용한 진로탐색, 신문제작 과정, 기사 작성법 등을 주제로 수업하는 프로그램이다. 누리집(presskorea.or.kr) 참조.

◇ 도광문화포럼(대표 이원복)은 창립 10돌을 맞아 31일 오후 4시 서울 상도동 양녕회관에서 학술대회와 기념식을 한다. 고구려 장안성과 수레차, 뿔나팔에 대한 발표와 토론 이후 기념식과 만찬을 한다. 국립박물관 출신 연구자들의 학술 문화교류모임이다.

◇ 한국재정학회는 새달 1일 제44대 회장으로 이철인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취임한다. 이 신임 회장은 서울대에서 경제학 학사, 미시간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서울대 경제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8일 한국문화진흥 대표이사에 이상철 씨를 선임했다. 임기 3년. 이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골프협회로부터 프로골프 선수 자격을 취득해 3년간 시니어 선수로 활동했다.

◇ 에쓰오일(S-Oil)은 30일 한림화상재단에 한부모 가정의 화상 피해 치료를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저소득 한부모 가정 10가구에 전달된다.

◇ 현대백화점그룹은 3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세이프 스쿨’ 캠페인을 위한 후원금 1억5천만원을 전달했다. 세이프 스쿨 캠페인은 초등학교 인근 교통사고 우려 지역에 인공지능(AI) 카메라, 모니터, 스피커 등을 설치해 보행자에게 영상과 음성으로 위험을 알리는 교통안전 솔루션 사업이다.

◇ 현대로템은 29일 육군 22사단에 이동식 간이주택인 모듈러형 간부숙소 4개동을 기증했다. 모듈러형 간부숙소는 전방에서 근무하는 군 간부들을 위한 이동식 간이주택으로 숙소 건설이 어려운 지역에도 설치하기 쉬워 부대 주둔지 이전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