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이사장 최기영)는 9월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창립 11돌 기념 ‘제1회 청소년기후테크포럼’을 한다. 기후테크는 온실가스 감축·기후변화 적응에 기여하는 기술을 뜻한다. 파키스탄 출신 방송인 자히드 후세인이 강연하며, 퀴즈쇼 등 행사를 한다. 9월20일까지 누리집(greenfund.org)에서 신청 가능하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2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내 꿈은 온에어’를 주제로 제10회 방송미디어 직업체험전을 한다. 현장 전문가의 토크 콘서트, 미디어 관련 입시 및 취업 상담 등을 진행한다.
◇ 하트-하트재단은 29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18회 정기연주회 ‘하트 투 하트 콘서트’를 한다. 연주자 전원이 발달장애인인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말러 교향곡 1번 ‘거인’ 1악장 등을 연주한다. 장애인 오케스트라가 지휘자와의 호흡이 중요한 말러 교향곡을 연주하는 것은 최초다.
◇ 재단법인 예올과 샤넬 코리아는 25일~9월23일 서울 종로구 예올북촌가와 한옥에서 ‘우보만리 : 순백을 향한 오랜 걸음’ 전시를 한다. 경기도무형문화재 화각장 전승교육사 한기덕 씨와 도자 공예가 김동준 씨의 작품을 선보인다. 화각은 소의 뿔을 얇게 갈아 투명하게 만든 판을 뜻한다.
◇ 여주국제도예작가협회(YICA)(대표 황예숙)는 9월1~24일 경기도 여주 신륵사국민관광지 일원에서 도자기 축제 `술잔-수작을 걸다 6days'를 한다. 한-중 작가들의 전시와 워크샵, 관람객 도예 체험 등을 진행한다.
◇ 한국체육기자연맹은 9월4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체육 없는 한국교육, 미래도 없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한다. 유상건 상명대 스포츠아이씨티융합학과 교수, 유영만 한양대 교육공학과 교수, 채용현 연세새봄의원 원장이 발제한다.
◇ 교촌그룹은 23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수해복구 지원금 10억원 전달식을 했다. 현금 5억원과 5억원 상당의 제품교환권을 지원했다.
◇ 세븐일레븐은 24일 ‘2023 해군순항훈련’에 1500만원 상당 식료품을 후원하기로 했다. 2015년부터 9년간 1억5천만원 상당 물품을 후원했다. 해군순항훈련은 해사 4학년 생도 대상 원양항해훈련이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