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알림

◇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26일 제9교구본사 대구 동화사 주지에 지자 스님을, 제13교구본사 경남 하동 쌍계사 주지에 덕운 스님을, 제14교구본사 부산 범어사 주지에 경선 스님을 임명했다. 지자 스님은 종정인 진제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팔공총림선원, 망월사 천중선원 등에서 안거수행 하고 대운암 주지를 거쳤으며, 쌍계사 신임 주지 영담 스님은 쌍계사 조실 고산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제10~16대 중앙종회의원, 총무원 총무부장, 부천 석왕사 주지를 지냈다. 경선 스님은 법윤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우곡사와 의림사 주지를 지냈다.

◇ 아주대의료원은 26일 제14대 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에 박해심 교수(알레르기내과)를 임명했다. 의료원 최초의 여성 의료원장이다.

◇ 코스닥협회는 26일 정기회원총회에서 장경호 이녹스첨단소재 대표이사를 협회 수석부회장으로 뽑았다. 최대규 뉴파워프라즈마 회장은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신임 이사 8명을 뽑았다.

◇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는 26일 정기 총회에서 석용찬 화남인더스트리·은성정밀인쇄 회장이 4대 회장으로 뽑혔다.

◇ 한국전기공사협회는 26일 제55회 정기총회를 열어 류재선 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류 회장은 26명의 비상임 이사와 2명의 감사를 지명해 26대 집행부를 선임했다.

◇ 관훈클럽정신영기금은 26일 올해 기금을 지원할 관훈신영기금교수로 황영식 전 <한국일보> 주필과 이래운 전 <연합뉴스TV> 상무 겸 보도본부장을 선정했다. 황영식 전 주필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에서, 이래운 전 보도본부장은 고려대 미디어학부에서 1년간 강의한다.

◇ 공영쇼핑은 26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자발적 상생 협약식’을 열고 정부와 공공기관, 대·중소기업이 협력해 마스크 180만장을 확보했다.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 씨앤투스성진, 화진산업 등이 참여했다.

◇ 오비맥주는 26일 코로나19 피해 복구를 위해 대구지역에 10억원 규모의 마스크, 손세정제 등 개인위생용품·의료품을 지원했다.

◇ 한국가스공사는 26일 대구·경북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2억3천만원 상당의 마스크 7만3천장을 대구시와 노인복지시설에 전달했다◇

◇ 교촌치킨은 26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 지사에 긴급 지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코로나19 방역 물품과 긴급구호 물품 조달 등에 쓰인다.

◇ 배달의민족은 26일 코로나19 의심환자로 격리되는 라이더에게 주당 총 49만8850원의 생계 보전비와 바이크 대여료, 산재보험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26일 전남대에 디지털도서관 건립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올해 8월 완공된다.

◇ 동북아역사재단은 3·1운동 101돌을 맞아 28일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 독도전시실을 연다. 개막식은 하지 않는다.

◇ 호반장학재단은 240여명의 장학생에게 총 8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전달식은 열지 않는다. 24일에는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의 정착 지원을 위한 장학금 3천만원을 법사랑위원 광주지역연합회에 전달했다.

◇ KB생명보험은 세이브더칠드런에 사회공헌사업기금 7천만원을 전달했다. 국내 조손가정 아동 30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된다.

◇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26일 금융보험학을 전공한 대학(원)생 25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올 1학기 장학금 1억50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