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장용담 선생이 10일 새벽 5시3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2.
선생은 평북 구성 출신으로 일제 때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해 화북(허뻬이)지구특파원으로 활약했다. 1963년 대통령 표창, 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전홍화씨와 아들 지영(한국IBM부장)씨와 정애,미애씨등 두딸이 있다.
빈소 서울의료원(옛 강남시립병원),발인 13일 새벽 5시. 장지 대전국립묘지 애국지사 3묘역.(02)3430-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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