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심재영 선생이 12일 오전 11시42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 선생은 ‘독서회’ 운동 등을 통해 일제의 민족차별과 식민지교육에 앞장서 저항했다. 86년 대통령표창, 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이우정씨와 아들 명호(대동운수 대표)씨 등 4남1녀. 빈소 원주기독교병원. 장지 대전국립묘지 애국지사 3묘역, 장례식 14일 오전 8시. (033)741-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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