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조선업 1세대 원로 이우식 전 한진중공업 사장이 22일 밤 별세했다. 향년 72. 고인은 1962년 한진중공업 전신인 대한조선공사에 입사해 1969년 말 조선업계 최초로 어선 20척을 건조해 대만에 수출하고 70년대엔 석유시추선과 특수화학제품 운반선, 냉동선 등을 건조해 수출하는 등 한국을 세계 1위 조선국가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안남희씨와 상엽(로템기술연구소 과장) 희윤(한영회계법인)씨 등 2남. 빈소 부산 대동병원. 장례식 25일 오전 9시. (051)550-9951.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