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철학자 김용민(89) 교수가 30일 새벽 3시10분 타계했다. 김 교수는 대표적인 칸트 연구학자로 중앙대, 건국대 교수를 역임했다.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으며 〈칸트와 그의 철학〉 〈칸트 판단력비판의 연구〉 등의 저서를 남겼다. 부인 황규인(82)씨와 상규(건국대 교수) 상경(건축가) 상문(연세대 교수) 상우(미 아이오와대 교수)씨 등 4남을 두었다. 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 2일 오전 9시. (02)3410-6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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