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운동 애국지사 김덕윤 선생이 11일 오전 6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 1937년 비밀결사 열혈회를 결성해 농민들 민족의식 배양과 농촌계몽에 앞장섰다. 1980년 건국포장, 1990년 건국훈장(애국장)을 받았다. 유족으로 미망인 이한순(84)씨와 아들 정세(61·사업), 딸 명희(56)씨가 있다. 빈소 캐나다 밴쿠버 메모리얼병원, 장지 벤쿠버 한인 천주교묘지. 발인 14일 낮 12시. 017-238-7364(사위 박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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