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암 수술 권위자 유흥진 박사가 20일 오전 4시 별세했다. 향년 99. 유 박사는 1907년 파주에서 태어나 가톨릭의대 초대 산부인과장을 지냈고, 산부인과 학회장과 암학회장 겸 대한의학협회 부회장을 지냈다.
유 박사는 샌프란시스코의대와 스론 케터링 암 연구소에서 연구했다. 유족으로 아들 태영(이화여대 명예교수), 태준(미국 테네시의대 교수) 태건(산부인과 의사)와 딸 태숙, 태열(서울대 음대 명예교수), 태화(산부인과 의사)씨가 있다. 발인 22일 오전 8시 여의도성모병원. (02)3779-2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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