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 애국지사 권오복 선생 별세
광복군에 입대해 항일운동을 했던 애국지사 권오복 선생이 18일 별세했다. 83살.
고인은 1944년 일본군 제44부대로 징집돼 중국으로 이동하던중 탈출, 광복군에 입대한 뒤 무장투쟁을 벌였다. 1963년 대통령표창, 1990년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5남1녀가 있다. 빈소 서울보훈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30분. (02)478-2099.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