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사진)
일제 강점기 항일 학생운동 단체인 독서회를 조직하고 항일 결사단체인 순국당에서 활동한 애국지사 김병현(사진) 선생이 별세했다. 향년 86살.
경남 창원에서 태어난 김 선생은 1940년 동래중 때 교사 허현의 지도를 받아 독서회를 조직한 이래 항일결사 자일회 및 순국당 등과 연계해 광범위한 항일투쟁을 모색했다.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1남1녀. 빈소는 창원 파티마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1일 오전 10시, 장지는 대전국립현충원 애국지사 묘역. (055)270-1942.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