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식(사진)
안철식(사진) 지식경제부 제2차관이 임명된 지 9일 만인 28일 새벽 사망했다. 향년 56.
안 차관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과천 청사에 출근해 수출 대책 등을 논의한 뒤 귀가했는데, 오후 늦게 호흡곤란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고 유족들은 전했다. 안 차관은 1953년생으로 행정고시 25회에 합격해 동력자원부로 공직에 들어온 뒤 산업자원부와 지식경제부에서 에너지분야를 두루 섭렵한 자원 전문가로, 에너지자원실장을 맡고 있다 지난 19일 제2차관으로 임명됐다.
유족은 부인 이명희씨와 딸 정연(대학생)씨, 아들 주영(초등학생)군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30일 오전 8시. (02)3010-2631.
이재명 기자 mis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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