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당(晩堂) 이혜구(대한민국예술원 원로회원) 옹
원로 국악학자이자 교육자 만당(晩堂) 이혜구(대한민국예술원 원로회원) 옹이 30일 낮 12시 25분 노환으로 타계했다. 향년 101.
유족으로는 부인 정기영씨와 영숙, 창복(안과의사·재미), 영복(사업), 대복(전 창문여중 교장), 영혜 등 3남 2녀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3일 오전 8시, 영결식은 오전 10시 서울 국립국악원에서 국악인장으로 치러진다. 장지는 충남 천안시 목천읍 도장리 선영. (02)3410-6915. 정상영 기자 chu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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