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대구문화방송> 사장
김동철(사진) <대구문화방송> 사장이 7일 오전 11시께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59. 고인은 1973년 대구문화방송 기술국 사원으로 입사한 뒤 경영국장과 플러스사업국장 등을 지냈고, 2008년 3월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류영숙씨와 1남1녀가 있다. 빈소는 경북대병원, 영결식은 10일 오전 8시 대구문화방송 사옥 앞마당에서 열린다. (053)420-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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