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전정자 선생
일제시대인 1943년 여성의 몸으로 광복군에 들어가 중국의 상해, 서주, 항주 등지에서 정보수집 과 초모공작 등 항일독립운동을 했던 애국지사 전정자 선생이 19일 저녁 9시 35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
유족으로는 아들 백영열(개인사업)씨가 있다. 발인 21일 오전 7시 30분 조선대 병원, 장지 대전국립묘지 애국지사 3묘역. 062-231-8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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