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김지원씨
시인 김동환과 소설가 최정희의 딸이자 소설가인 김지원(사진)씨가 지난달 30일 미국 뉴욕 맨해튼의 자택에서 유방암으로 별세한 사실이 6일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69. 김씨는 75년 <현대문학>에 소설가 황순원의 추천으로 ‘사랑의 기쁨’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73년 미국으로 이민간 뒤 97년 뉴욕과 서울을 배경으로 한 단편 <사랑의 예감>으로 이상문학상을 받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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