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애국지사 전리호 선생
광복군 출신 항일애국지사 전리호(사진) 선생이 25일 오전 10시45분 별세했다. 향년 91.
고인은 평양 출신으로 일본군 학도병으로 끌려갔다가 탈출해 광복군에 입대한 뒤 제3지대의 한국광복군훈련반(한광반)을 수료했다. 이후 3지대의 정보교육 담당으로 활동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광희씨, 아들 경만·경원씨 딸 영화·영수·영림씨가 있다. 빈소는 전북 군산 중앙장례식장이며 발인은 27일 오전 11시이다. (010)3374-9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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