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궂긴 소식

레이 만자렉

록그룹 ‘도어스’ 키보드 연주자 만자렉

전설적인 록그룹 ‘도어스’의 키보드 연주자 레이 만자렉(사진)이 20일(현지시각) 독일 로젠하임의 한 병원에서 오랜 암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74.

도어스는 1965년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영화학교에서 만난 짐 모리슨과 만자렉, 드럼 연주가 존 덴스모어와 기타 연주가 로비 크리거가 결성한 록그룹이다. 도어스는 ‘라이트 마이 파이어’와 ‘라이더스 온 더 스톰’, ‘디 엔드’ 등 불후의 명곡들을 남겼다. 뉴시스

---

◆ 김영순씨 별세: 장동수씨 부인, 건희(재미·GSK 매니저) 준희(삼성전자 브라질법인 차장) 애리(삼성SNS 과장)씨 모친, 한원(삼성메디슨 과장)씨 장모=20일 오후 4시 서울성모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phone].

◆ 김년기씨 별세: 용도(한미약품 종병영업부 이사)씨 부친=21일 오전 11시40분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30분. [phone].

◆ 최을임씨 별세: 송병문(가천대 체육과 교수) 병권(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근무) 병필(세원고 교사)씨 모친, 김대석(서울시설공단 도로관리팀 근무)씨 장모=21일 오전 5시10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5시30분. [phone].

◆ 정명호씨 별세: 광일(일본대사관 근무) 광영(삼성전자 상무)씨 부친=21일 낮 12시40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30분. [phone].

◆ 강신배씨 별세: 석윤(삼성엔지니어링 홍보팀 차장) 석희(박사)씨 부친, 김용현(이앤비하이코 대표)씨 장인=21일 오후 2시30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30분. [phone].

◆ 양창덕씨 별세: 영태(미보담 대표) 현봉(전 대우인터내셔널 이사) 유현(사랑의교회 집사)씨 부친, 성태경(경기대 교수)씨 장인, 박미전 박수정(오페뜨 서래점 대표)씨 시부=21일 오전 7시40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phone].

<한겨레 인기기사>

■ [단독] 안철수 정치세력화 연구소 출범 임박…“늦어도 6월국회 전”
■ [단독] ‘518 계엄군 발포’, 중학 역사교과서엔 없다
■ [단독] 박승춘 보훈처장, 5·18 전날 ‘연평도 폭탄주’ 돌려
■ 막장으로 치닫는 ‘일베’…도대체 왜?
■ [화보] 노무현 전 대통령 4주기 추모 문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