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문학의 거장’ 고 알바로 무티스
콜롬비아 출신 라틴문학의 거장 알바로 무티스(사진)가 22일(현지시각) 멕시코시티에서 별세했다. 향년 90.
무티스는 노벨문학상을 받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86)와 함께 콜롬비아를 대표하는 문인이다. 왕성한 작품활동을 통해 아스투리아스 왕자상과 세르반테스상 등 권위있는 문학상을 받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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