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곤 전 한글학회 회장
김계곤(사진) 전 한글학회 회장이 4일 오전 1시 별세했다. 향년 88.
1926년 경북 청도에서 태어난 고인은 한글 맞춤법과 방언학의 권위자로 2004~07년 한글학회 회장을 맡았다. 유족으로는 아들 종희(한벗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종훈(사업)씨, 사위 서달문(유라시아 엔터프라이즈 대표)씨가 있다. 빈소는 이대 목동병원, 발인은 6일 오전 5시30분이다. (02)2650-512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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