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원 언론중재위원회 초대 사무총장
한동원(사진) 언론중재위원회 초대 사무총장이 지난 3일 0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1.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고인은 1959년 <부산일보>에 입사한 뒤 <서울신문> 편집국장 대우, 언론중재위 초대 사무총장·중재위원, 한국언론연구원장, 대한언론인회 이사·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은 부인 하귀선씨와 아들 승윤(삼성엔지니어링 수석)·준열(개인사업)씨가 있다. 빈소는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발인은 9일 오전 7시. (031)910-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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