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천 전 해수부 장관
‘국민의 정부’에서 자민련 몫으로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냈던 정상천(사진) 전 의원이 4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4. 고인은 96년 15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여의도에 재진입하고 부총재를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영주씨와 아들 영기(봉강실업 대표)·성학(코리아후드서비스 대표), 딸 호진씨, 사위 손진모(카이온인터내셔널 부회장)씨, 며느리 김유정·최현정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이며, 발인은 6일 오전 6시30분이다. (02)3410-6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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