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궂긴소식

구세군 두번째 여성대장 버로스 별세

등록 2015-03-25 19:28

국제구세군 대장을 지낸 에바 버로스(사진 오른쪽)
국제구세군 대장을 지낸 에바 버로스(사진 오른쪽)
여성으로는 두번째로 국제구세군 대장을 지낸 에바 버로스(사진)가 지난 20일(현지시각)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멜버른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고 <뉴욕 타임스>가 23일 보도했다. 향년 85. 영국 런던에 위치한 구세군 세계본부의 홍보 담당자는 제13대 구세군 대장이었던 버로스가 짧은 기간의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확인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에서 구세군의 영관급에 해당하는 직책인 참령을 지낸 부모 밑에서 태어난 버로스는 1950년 런던의 구세군사관학교에 입학해 이듬해 사관으로 임명됐으며 86년 56살 때 5년 임기의 구세군 대장으로 선출됐다. 93년 은퇴 뒤에도 청년 노숙자들과 계속 일하는 한편 멜버른에서 성서연구회를 이끌었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