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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궂긴소식

‘노벨문학상’ 스웨덴 국민시인 숨져

등록 2015-03-29 18:51

토마스 트란스트뢰메르 시인
토마스 트란스트뢰메르 시인
2011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스웨덴 출신의 토마스 트란스트뢰메르(사진) 시인이 26일(현지시각) 별세했다고 그의 작품 출판사가 지난 27일 발표했다. 향년 83.

트란스트뢰메르는 스웨덴인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시인 중 한 명이었다. 그의 시는 은유와 심상이 특히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억이 나를 본다’와 같은 작품이 국내에 번역시집으로 나왔다.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서 태어난 트란스트뢰메르는 1990년 뇌졸중으로 쓰러지면서 반신마비로 대화가 어려울 만큼 건강이 악화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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