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궂긴소식

‘공포영화 거장’ 웨스 크레이븐 별세

등록 2015-08-31 19:01

웨스 크레이븐
웨스 크레이븐
<스크림>, <나이트메어> 등 세계 공포영화의 거장 웨스 크레이븐 감독이 30일(현지시각) 뇌종양 투병 끝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유족들이 밝혔다. 향년 76.

1939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태어난 크레이븐은 존스홉킨스대에서 철학·창작 석사학위를 딴 뒤 대학 강사로 일하다가 좋아하는 영화 일에 뛰어들어 72년 <왼편 마지막 집>으로 데뷔했다. 84년 만든 <나이트메어>는 세계 공포영화의 대표적 시리즈 중 하나가 됐다. 96년에는 <스크림>으로 공포영화를 또 혁신했다는 평가와 함께 미국 내 수입만 1억달러를 돌파하는 등 흥행에도 대성공했다.

그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유작 <사진 속의 소녀>는 새달 열리는 2015 토론토영화제에서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