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털리 콜
전설적인 흑인 가수 냇 킹 콜의 딸이자 노래 ‘언포게터블’로 유명한 가수 내털리 콜이 지난달 31일 별세했다. 향년 65.
콜은 아버지 냇 킹 콜을 따라 11살 때 무대에서 함께 노래를 불렀다. 1975년 데뷔한 콜은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전성기를 보내다가 80년대 약물 문제 등으로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다. 91년 그가 15살 때 폐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목소리에 자신의 목소리를 입힌 <언포게터블: 위드 러브>앨범을 발매해 1400만장이 팔려 재기에 성공했다. 이 앨범은 그래미 시상식에서 6개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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